요즘 좋아하는 류의 책이다. 여느 IT기술서와는 다르게 부담없이 읽어가되 필요한 지식들을 콕 찝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. 단, 내용을 채우기 위한 부분인지, 반복학습을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, 한번 언급된 것이 뒤에 다시 언급되는 내용의 중첩 부분이 곳곳에 보인다.
소개글 :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리눅스 개발 경험담. 『열씨미와 게을러의 리눅스 개발 노하우 탐험기』는 '열씨미'와 '게을러'라는 가상인물의 대화를 통해 리눅스로 개발하면서 겪는 개발현장의 사례를 14개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 실감나게 그려낸다. 각 이야기는 리눅스 신참인 '열씨미'와 리눅스 해커인 '게을러'의 해결방안을 동시에 수록하고 있어서 다 나은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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